'2024 서울국제소싱페어'
코엑스가 '서울국제소싱페어X굿즈상점'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B2B 전시회인 이번 소싱페어는 4~6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만, 홍콩, 중국, 스위스 등 100여 해외 기업 포함, 300여 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기업들은 기프트, 리빙, 뷰티, 스마트, 디지털헬스, 패션, 푸드 관련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출입 성과가 예상된다.
3회를 맞이하는 '굿즈상점' 특별기획전은 ESG 굿즈를 필두로 아트 굿즈, 로컬 굿즈 등을 선보여 M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우수 제품들을 모은 '소싱 픽(Pick)'에서는 제품 디자인 및 생산 관련 아이디어들을 얻을 기회를 제공했다.
4일과 5일 2층 더플라츠에서는 일본 최대 소비재 박람회 '도쿄 기프트쇼'의 자매 행사인 '1회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 쇼 인 서울'이 개최돼 내방객들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