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책] 투자 성공을 위한 감정 조절의 비밀 《트레이딩 멘탈 게임》
  • 정해든
  • 등록 2024-12-23 21:36:57

기사수정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는 가능할까? 주식, 암호화폐, 외환 등 금융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기술과 정보만으로 충분할까?


새로운제안에서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의 근본 원인을 심리적 요인에서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트레이딩 멘탈 게임》을 펴냈다. 투자 심리학의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투자자들이 감정적 실수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돕는다.


감정을 단순히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신호로 이해하고 자신의 심리적 패턴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감정을 문제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멘탈 지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를 욕심, 두려움, 분노(틸트), 자신감, 절제력으로 설명하고 해결책을 내놓았다. 먼저 과도한 자신감과 두려움이 얽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욕심은 단순히 억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그 근원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손실, 실패,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다루는데 '포모(FOMO, 좋은 기회를 놓칠 것 같은 두려움)'와 같은 현대 트레이더들의 공통된 문제를 분석한다. 


거래 중 폭발적인 감정으로 인한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은 분노로 설명한다. 분노가 쌓이는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루틴을 제안한다. 


자신감 부족과 과잉 사이의 균형을 잡는 방법에서는 지나친 자신감은 위험한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자신감 부족은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는 점을 경고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습관 개선을 통해 절제력을 키우는 법을 제시한다. 절제력은 단순히 의지력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인 훈련과 습관 형성을 통해 강화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거래 중 발생하는 심리적 문제를 즉각적으로 다루는 방법론도 포함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자신의 감정을 점검하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을 제공한다. 


단순히 감정을 통제하라는 조언에 그치지 않고, 투자자가 자신의 심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 투자자부터 기관 투자자까지 모든 트레이더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저자 제러드 텐틀러는 세계적인 멘탈 게임 코치이자 정신 건강 카운슬러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수천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멘탈 코칭을 진행해 왔다. 포커 챔피언, PGA 투어 골프 선수, e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멘탈 게임과 포커(The Mental Game of Poker)⟫와 ⟪멘탈 게임과 포커 2(The Mental Game of Poker 2.)⟫ 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번역을 맡은 장진영은 경북대에서 영어영문학과와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게임 체인저』『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비이 성적 암호화폐』『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클 라우드 머니』『불황을 이기는 안전한 투자 전략』『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심리 학』『노이즈: 생각의 잡음』『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돈의 탄생 돈의 현재 돈의 미래 : 돈은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등을 번역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수출입동향] 2025년 12월, 수출 7000억 달러 시대 개막…반도체 1734억 달러로 역대 최대 대한민국 수출이 AI 열풍을 타고 7000억 달러 벽을 넘으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2025년 연간 수출액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7097억 달러를 기록한 것이다. 일평균 수출도 26.4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와 미국의 관세 장벽 등 대외 악재를 뚫고 이뤄낸 성과다.무역수지는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연간 780..
  2.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비빔국수 비빔국수를 시켜 놓고 끼니때마다 비빔국수를 먹을 수 있다면 행복이겠다 싶다가 나는 왜 이 비빔국수가 좋을까 자문하다가 비빔이라는 말에서섞임에 백기 든 사람처럼 잠깐 헝클어지다가 갓 나온 비빔국수를 젓가락으로 뒤섞는다 설기 썬 상추와 채 썬 오이 위에 앙증맞게 얹힌 한 알의 메추리알까지 흰 면을 슬몃슬몃 내주고 무서움도 매...
  3.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나비 가늘고 긴 다리는 망설이고 있었다향기가 더듬이를 떠날 때까지아무도 보지 않는데 가끔은양면을 펴서 평평하게 엎드렸다가꽃빛에 반해서 얼굴을 대는 동안바람은 날개를 붙잡고 꽃대는 휘청거려어디선가 물방울도 듣고 있는펴졌다 구부러지는 입의 모양모았다가 벌어지는 어깨가 넓어진다꽃가루가 묻으면서 공중에서 깊게 무늬들이 박.
  4. [한국은행 경상수지] 2025년 11월 122억 달러 흑자...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조선업 훈풍 2025년 11월, 대한민국 경상수지가 122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1월 흑자 규모를 1018억2000만 달러가 됐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601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외화 유입을 주도했고, 수입은 468억 달러로 0.7% 감소했다.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드는 구조 속에 상품수지는 133억10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하며 전체 경상수지 개선을 ...
  5. [수출입동향] 2025년 12월 수출 695억 달러로 역대 최대…반도체가 끌고 무선통신기기가 밀었다 2025년 12월 대한민국 수출이 새 역사를 썼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무선통신기기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달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갈아치운 것이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한 695억 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5년 6월 이후 7개월 연속 이어진 증가세다.수입은 4.6% 늘어난 574억 달러를 기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