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 커뮤니티 아트업서울 성동이 12월 28일 개관한다예술가와 시민들의 소통을 연계하는 아트 커뮤니티가 세계적인 핫 트렌드로 부상했다. 런던의 Makerversity, 샌프란시스코의 Art Explosion 등에 이어 서울에도 첫 공간 ‘아트업서울 성동’이 오픈한다.
아트업서울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위누가 서울시 청년혁신프로젝트의 투자를 받아 진행하는 아트 커뮤니티로, ‘아트업서울 성동’은 12월 28일 개관한다.
아트 커뮤니티 아트업서울은 수익 활동을 하며 예술문화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는 아티스트를 지칭하는 아트 프레너(ART-PRENEUR)에게 도움을 주며 시민들과의 다양한 교류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트업서울의 멤버가 되면 창작, 전시, 수익, 홍보 등 예술에 연관된 다양한 활동과 작업 공간, 전시 참여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첫 번째 공간은 접근성이 좋은 왕십리역에서 1분 거리에 128평 규모로 오픈하며 두 번째 공간은 서울혁신파크 내 ‘아트업서울 서울혁신파크’라는 이름으로 2018년 3월 만날 수 있다. 아트업서울 공간은 3평의 개인 작업 공간을 사용하는 스튜디오A, 1.5평의 개인 작업 공간을 사용하는 스튜디오B, 비지정형 데스크를 사용하는 데스크 중 가입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트 커뮤니티 ‘아트업서울 성동’ 오픈을 기념해 2018년 1월 2일~23일 내 3개월 등록 시 ‘아트업서울 성동’ 공간을 1개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등록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멤버십 가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입주 협의를 거쳐 등록 가능하다.
위누의 아트업서울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청년사회 혁신 프로젝트(Remake City, Seoul)’ 투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청년사회 혁신 프로젝트’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 문제와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주도 혁신형 프로젝트 발굴부터 투자, 육성, 지원까지 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임팩트투자기업 (주)크레비스파트너스가 주관한다.
위누(weenu) 개요
위누는 대중이 미처 접하지 못한 99%의 예술과 99%의 대중이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왔으며 2007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기관에서 예술가가 참여하는 예술 교육, 2012년부터 100인의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환경예술 페스티벌인 아트업 페스티벌을 만들어 왔다. 지금까지 위누의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1천여명의 신진 아티스트와 150만여명의 대중이 만나 예술의 즐거움을 함께했다. 그 과정에서 예술가들은 일거리를 갖고, 대중의 응원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창작을 해 갈 기회를 얻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