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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진기 교수, 겨레어문학회장에 취임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8-01-02 1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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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김진기 대외협력처장이 16일 겨레어문학회 전국학술대회에서 겨레어문학회장에 취임했다


건국대 김진기 대외협력처장(국어국문)이 1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문학관에서 열린 겨레어문학회 전국학술대회에서 겨레어문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겨레어문학회는 1960년 ‘우리 겨레의 언어와 문학을 연구’를 목표로 창립됐다.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 등 문화 영역 전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전통성과 현재성을 아우르는 융합의 정신을 지향하고 있다. 또 겨레의 말과 글에 대한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방식을 함께 수록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겨레어문학’을 발간 중이다.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2000년 건국대 국어국문학과에 임용 이후 연구와 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특히 반공주의와 자유주의 등 한국 사회의 이데올로기와 한국 문학의 관계를 규명하는 데에 기여해 왔다. 상허학회, 한국현대소설학회, 겨레어문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겨레어문학회에서는 편집이사와 총무이사로서 겨레어문학회 발전에 힘써 왔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입학처장을 거쳐 현재 대외협력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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