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3월 28~29일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 남해군이 3월 28~29일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 부제는 '나의 살던 고향은'이다.
'꽃 피는 남해' 행사는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국민고향 남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홍보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남해대교 전망대, 데크로드, 레인보우전망대 연결보도교 등을 적극 활용해 남해대교 일원의 봄 풍경을 더 극적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인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불꽃놀이, 음악이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28일(금) 저녁에 펼쳐진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벚꽃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남해에서는 3월 29~30일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7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열려 릴레이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