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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운영의 혁신: 물류 및 자재 취급용 로봇 카티 시리즈 출시
  • 디지털뉴스팀 기자
  • 등록 2024-10-25 16:55:17
  • 수정 2024-10-28 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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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로보틱스(Bear Robotics)가 물류 및 창고 운영을 혁신할 획기적인 솔루션인 카티 100(Carti 100) 로봇을 공개했다. 업계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 베어 로보틱스는 창고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그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최고 기준의 우수성을 추구하는 회사는 정보 보안, 배터리 안전성, 원활한 멀티 로봇 기능을 강조한다. 베어 로보틱스는 카티 100을 통해 자재 취급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기업이 계속 변하는 현대 공급망의 요구 사항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고 있다. 



최고경영자 겸 공동 설립자인 존 하(John Ha)는 “베어 로보틱스는 단순한 로봇 공학 혁명의 일부가 아니라 물류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개척자”라며 “카티 100은 창고 자동화 분야의 큰 도약을 대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제품의 출시는 기술과 인간의 잠재력이 원활하게 통합되는 미래를 구축하여 산업들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카티 100은 공장과 창고의 복잡한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최대 220파운드까지 지원한다. 따라서 자동화된 효율성과 정확성을 보장하면서 초과 근무를 줄일 수 있다. 주요 기능인 멀티 로봇 오케스트레이션은 운영 전반에서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여 생산성을 높이며 비용을 절감한다. 브라운필드 및 그린필드 부지, 다층 공간, 메자닌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적응형 디자인이다.

완전히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카티 100에는 조절 가능한 선반, 스마트 컨베이어 벨트, 고급 조명이 포함되어 있어 운영상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선반 작업에서는 빠른 로딩과 자율 배포로 생산성을 최적화한다. 적응형 내비게이션은 경로 최적화를 보장하여 오류를 최소화하고 직원과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 또한 자율 충전 시스템으로 최소화된 가동 중단 시간을 보장한다.

컨베이어 작업 시, 카티 100은 트레이를 컨베이어와 정렬하여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다. 자율 제어 시스템(ACS)과 같은 통합 제어 시스템을 통해 생산 일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적재 및 하역을 보장한다.

베어 로보틱스는 창고 자동화를 선도하고, 효율성과 로봇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티 로봇이 어떻게 운영을 혁신하는지 경험하려면 www.bearrobotics.ai 에 방문하거나 +1-844-SAY-BEAR로 전화하여 데모를 예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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