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바이시클 대표와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8일 바이시클과 함께 '영유아 통합발달을 위한 놀이 콘텐츠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아동이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미래 역량'을 도출하고,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콘텐츠를 발굴·개발함으로써 아동 돌봄 콘텐츠의 확산과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기부품 '플레이송스홈 STEP 1~4단계' 648세트(6,000만 원 상당)은 서울형·동행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배포된다. 5월 중 희망 기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돌봄 종사자들의 콘텐츠 활용 역량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플레이송스홈'은 바이시클이 개발한 음악 기반의 영유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발달 단계별 적기 교육을 위한 5단계 학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은 25개 자치구 서울형·동행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컨설팅, 종사자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물질적 기부를 넘어 민간과 공공이 협력을 기반으로 ESG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숙 재단 대표는 "영유아의 놀이와 교육, 돌봄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영유아의 미래역량 성장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