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 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캡스톤 디자인 및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인하대 학생들이 상지 절단 장애인을 위한 3D프린팅 기반 식사 보조 로봇팔을 제작해 대상을 수상했다.
기계공학과 조예은(팀장), 전병철, 전기공학과 박원빈 팀으로, 사용자 중심 제어 인터페이스를 갖춘 '3 자유도 로봇팔'을 구현해 전공 역량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조예은 학생의 캡스톤 디자인 발표
3D프린팅으로 만든 '3 자유도 로봇팔'은 시선 추적과 발 스위치(Foot switch)를 활용한 사용자 중심 제어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상지 절단 장애인들이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출품작은 미래자동차사업단(단장 김학일)의 교과 수업인 알파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이선곤 교수가 지도하고 재활공학연구소(소장 박세훈)이 멘토로 나서 효용성을 검증했다.
조예은 학생은 "사용자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손을 움직일 수 없는(상지절단) 환자가 직관적이고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의복 착용, 세면, 휠체어 보조 등 통합형 생활보조 로봇 플랫폼으로 확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식사 보조 3D 프린팅 로봇 팔 출품작
이선곤 교수는 "이번 수상은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학부생들의 창의성과 실천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지난해 '추계 재활복지공학회'에서도 '3D프린팅 기반 시각장애인을 위한 돌출음표 피아노 학습법에 대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알파프로젝트 수업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인하대는 2021년부터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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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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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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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