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민병덕 의원이 10월 31일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코인 실명제법'을 대표 발의했다.
가상자산 거래 시 실명 사용을 의무화해 차명거래로 '시세 조종'을 방지하려는 취지다.
민 의원은 "최근 '빗썸'에서 '어베일코인'이 상장 직후 급등락 했다. 가상자산시장이 차명거래에 따른 시세 조종에 얼마나 취약한 지 단적으로 보여줬다"며 "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고 코인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실명제 도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에는 '가상자산사업자는 거래 시 실명을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금융실명제와 유사한 장치다.
올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실명제 규정이 포함되지 않아 "반쪽짜리 법안'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민 의원 "차명거래를 통해 시세 조종에 참여한 일부 투자자들이 '한국에 감사하다'는 발언을 남기며 한국 시장을 조롱했다"며 "한국 가상자산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