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셜로봇과 재활용자동회수기
조달청이 '2025년 제2차 임차 시범구매' 대상 제품 26개와 이를 시범사용 할 67개 기관을 선정했다. 예산은 26억 원 규모다.
'임차 시범구매'는 올해 도입된 공공조달 지원 방식으로 고가이거나 유지·관리 부담이 크고 다수 기관에서 시범운영이 필요한 제품을 정부가 구매한 후 일정 기간 임차해 사용하는 제도다.
혁신제품 개발 기업에게는 시장 진입 기회를, 수요기관에는 다양한 신제품을 사용하며 피드백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재활용 자동회수기, ▲감정 교류가 가능한 AI 소셜로봇, ▲현미경용 3D카메라,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용 로봇, ▲우울증 개선 콘텐츠 등 인공지능 기반 혁신기술이 포함됐다.
이들 제품을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서 시범적으로 활용해 성능을 검증하과 개선 방향도 찾아간다.
강희훈 조달청 강희훈 신성장조달기획관은 "비싼 장비나 유지관리비가 많이 드는 제품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가 필요하다. 이런 제품에 기회를 주기 위해 도입했다"며 "제품 특성과 현장 수요에 맞춘 다양한 시범구매 방식으로 혁신기업 기술 개발을 돕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