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익스피리언스센터 부산' 개관 기념 이벤트
KG모빌리티가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부산' 7월 하순 개관에 앞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기도 일산과 서울 강남에 이은 KGM의 3번째 '익스피리언스센터'로 수도권 밖에서는 첫 센터 개관이다.
이번 '익스피리언스센터 부산'은 '설레는 여정의 시작 공간' 콘셉트로 꾸며 KGM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의 핵심 시승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KGM은 6월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KGM Forward'를 실행 전략으로 공개했다. 친환경차 개발 로드맵과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전략으로 고객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익스피리언스센터'를 전국적으로 확장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에서는 오픈런 시승과 리프레시 시승 등을 준비했다.
'오픈런 시승'은 예약 후 시승한 고객 중 250명에게 'KGM 시그니처 센트 패키지'(디퓨저 세트)를 준다. 예약은 7월 18일∼24일, 시승은 7월 25일~8월 31일이다.
'리프레시 시승'은 여행과 휴식 그리고 드라이브를 모두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18일~27일 신청자를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4일 시승권과 함께 아이패드 에어11을 주고, 2등 4명에게는 토레스 캠퍼 4일 시승권을 준다.
KGM는 "고객 경험이 중요하다. 이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준비해 고객이 믿고 구매할 여정을 만들겠다. 'KGM 모빌링' 등도 준비하고 있다"며 "2027년까지 '익스피리언스센터'를 10개 넘게 개관해 'KGM 브랜드 경험'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