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과 소상공인연합회가 18일 '세정지원 간담회'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세청이 영세자영업자의 국세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를 절반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국세청과 소상공인연합회가 18일 '세정지원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 인하와 체납자 신용정보 제공 기준 상향 등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영세자영업자는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를 납부할 때 0.8% 내던 신용카드 수수료를 0.4%만 내면 된다. 0.5% 내던 체크카드 수수료도 0.15%만 내면 된다. 일반 납세자 수수료율은 0.8%에서 0.7%로 낮춰졌다. 연매출 1,000억 원 이상 납세자는 현행대로 내면 된다.
임광현 청장은 "납세자 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이다. 유관기관 등과 협의는 마쳤다. 전산시스템을 빠르게 개선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국세 체납자의 신용정보 제공 기준액을 현행 500만 원에서 높여달라는 연합회의 제안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필요하다. 기재부에 법령 개정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송치영 연합회 회장은 "지난해 100만 곳 넘는 사업장이 문을 닫았다.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067조 원에 이르며 연체율도 1.88%에 달한다"며 "역대급 위기다. 오늘 논의한 내용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