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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치료 가이드라인에 부합"···LG화학, 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 심포지엄서 확인
  • 박영준
  • 등록 2025-09-10 14:08:59
  • 수정 2025-09-10 1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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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 심포지엄

LG화학이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 대상 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의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가이드(Guide Using LG’s Original Products for CKD Treat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네폭실(Nephoxil, 성분; ferric citrate hydrate)은 철분 기반의 비칼슘계 인결합제로 인 감소 및 부가적 철분 보충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효용성 높은 치료제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2025 KDIGO(국제신장학회) 빈혈 치료 가이드라인’ 주요 개정 사항과 치료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서 네폭실 임상 결과 기반의 효과적인 고인산혈증 치료 솔루션이 제시됐다.

 

KDIGO는 혈액투석 환자들의 철분 매개 변수 모니터링 주기를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개정하며, 만성 신장질환(5단계) 혈액투석 환자에게 정맥주사(IV) 제형의 철분제 사용을 권장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LG화학은 "네폭실은 개정된 치료 가이드라인에 부합한다. 혈청 인 조절 효과에 부가적인 철분 보충 효과까지 더해진 이상적인 고인산혈증 치료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네폭실 임상 3상 결과 더 적은 용량으로도 대조약인 세벨라머 성분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했다. 복용 12주 차 혈청 인 수치가 치료 목표치인 5.5mg/dL 미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가적 효과인 철분 매개변수의 유의한 증가가 철분제 및 조혈제 사용량의 감소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는 네폭실이 혈액투석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밖에 장기 지속형 조혈제 '네스프',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올케디아' 관련 학술 발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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