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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을 표방하는 온라인 부당 광고에 대해 우려가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식품·의약품 불법 판매 행위를 막기 위해 20~24일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기억력 향상', '수험생 영양제' 등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식품 광고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 불법 유통을 집중 단속한다.
온라인 쇼핑몰,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기억력 개선', '집중력 향상' 등 기능성을 표방하는 광고, 질병 예방·치료 효과를 내세우는 광고, 소비자를 속이는 광고 등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특히 의사 처방이 필수인 전문의약품 '메틸페니데이트'가 '집중력 올려주는 약'으로 둔갑해 온라인에서 불법 유통되는 사례를 엄중히 단속할 방침이다. 이 성분은 마약류로 분류돼 오남용 시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기억력 개선' 등을 표방한 식품 부당 광고 83건과 '메틸페니데이트' 등 의약품 불법 유통 광고 711건을 적발해 해당 기관에 행정처분이 요청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