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영양제' 홍삼이 간편하고 맛있는 젤리 형태로 재탄생했다.
알피바이오가 특허 기술을 적용한 '홍삼 블리스터 젤리' 상용화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검토를 마쳤다.
홍삼의 고질적인 한계로 꼽혔던 낮은 체내 흡수율과 섭취 불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제품으로 '에멀전 특허 공법'을 적용했다.
기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고, 끈적한 절편 형태를 위생적인 개별 포장 젤리로 바꿔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알피바이오는 특히 맛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전통적인 홍삼 제품에 거부감이 컸던 젊은 층을 공략해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노미선 상무는 "신규 제형 기술이다. '홍삼은 전통 보양식'이라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 '홍삼 블리스터 젤리'가 첨단 과학 기반 기능성 식품으로 재정의될 것이다. K-Health의 글로벌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