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과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17일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기아가 광명시와 손잡고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한다. 17일 양 측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것이다.
국토부의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 중 하나인 이번 사업에서 기아는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모빌리티 부문을 맡아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돕는다.
양 측은 사업지 선정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 서비스 운영 및 유지 관리, 데이터 연계 및 시민 공유 3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기아는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인 '기아 비즈'를 활용한다. '광명 유플래닛 타워'를 거점으로 EV3와 EV4 5대를 우선 도입하고, 추후 PV5, EV5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공유 차량은 업무 시간에는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들이 쓰고, 업무 외 시간에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아와 광명시는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도시 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한다. 실제 주행거리에 따른 탄소 저감 효과를 측정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 공공성과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기아는 "광명시에 강소형 스마트도시를 구축하는 첫발을 내딛었다. 도심 혼잡도를 낮추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