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지난달 31일 미국 LA에서 '불닭 카우치 타임' 팝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양식품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지난달 31일 미국 LA에서 '불닭 카우치 타임' 팝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LA 대형 쇼핑몰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화려한 코스튬 대신 '편안한 휴식'과 '불닭'을 결합하는 역발상으로, 3시간 만에 1,000명 이상이 몰리며 K-푸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할로윈의 상징인 화려한 코스튬 대신,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카우치 타임(Couch Time)'을 컨셉으로 잡은 것이 주효했다.
팝업스토어는 불닭볶음면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해 꾸몄으며, 특히 '불닭 쇼파'를 배치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미는 K-컬처의 결합이었다. 삼양식품은 방문객들에게 불닭 로브와 함께 한국 '찜질방' 문화의 상징인 '양머리 수건'을 제공했다.
'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불닭 특유의 즐거움을 만끽한다'는 기획 의도와 맞아떨어지며 현지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오프라인의 뜨거운 열기는 온라인으로 번졌다. 삼양식품은 집에서 로브를 입고 불닭볶음면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해시태그 챌린지를 함께 했다.
틱톡 팔로워 2,000만 명 넘게 보유한 브룩 몽크,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이 아미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며 화제성을 폭발시켰다.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의 매운 즐거움과 집에서 즐기는 휴식을 결합한 '나만의 특별한 경험'이다. K-푸드의 아이콘이 된 불닭이 K-컬처와 만나는 '즐거운 휴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수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불닭 카우치 타임'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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