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10월 27일~11월 7일 'KT AI 스테이션' 체험 교육을 진행, 기술 체험은 물론 AI 윤리 교육까지 현장에서 펼쳤다.
AI 교육의 필요성은 커지지만, 모든 학생이 최신 기술을 접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KT가 '이동형 AI 체험관'으로 경기도 학생들을 직접 찾아갔다.
'KT AI 스테이션'은 K-intelligence와 ESG 체험공간을 갖춘 KT의 교육 전용 플랫폼이다.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AI를 만져보고 원리를 깨우칠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AI 스타디움', 'AI 스튜디오' 등 공간에서 음성인식, 영상합성, 그리고 최근 화두인 생성형 AI까지 최신 기술을 직접 다뤘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 삶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우는 과정이다.
단순한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고, 'AI 윤리'와 '정보 판별 능력' 향상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와 가짜뉴스 사례를 바탕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학생들이 AI 기술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안성 양성중에서 이번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져 지역 간 AI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정현 경기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AI를 체험하며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은 "KT는 '모두의 AI를 위한' 가치 아래 누구나 지역과 환경의 제약 없이 AI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AI 교육을 지속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