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17차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과 채 해병 순직사건 국정조사 필요성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특검 거부는 윤석열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5번째 거부권 행사로 이승만 정권 이후 최다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 대표가 특검으로 정치적 기반을 다졌음을 지적하며 "특검이 위헌이라면 윤석열 정권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 70%가 김건희 특검에 찬성하고 있다. 선거와 공천 개입, 국정과 인사 개입 등은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해병 순직사건 국정조사의 신속한 실시도 요구하며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것은 명분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사건은 1년 4개월이나 지났는데도 국정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어 "고인과 유족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며, 이는 국회의 책무"라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