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정부 첫 새해. '먹사니즘'을 필두로 한 민생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 미래 신산업 육성이 경제 정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불(火)의 기운이 절정에 달한 병오년. CEO·기관장들에게는 적토마 같은 돌파력이 요구된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판을 갈아엎는 도전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때다. 그 정진 속에서 날뛰는 마음인 '심마(心馬)'를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의 2026년 병오년 신년사 키워드는 'Global Top 50', '위대한 유한', '새로운 100년'으로 요약된다.
| "올해 우리 회사는 창립 100년을 맞는다. 100년을 넘어 좋은 회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유한으로 도약하는 여정에 임직원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 |
▶ Global Top50(Great & Global) =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도 핵심 가치인 'Progress(진보)'와 'Integrity(정직)'를 경영 중심에 두고 글로벌 무대에서 인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제약사로 도약할 방침이다.
나눔과 공유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면서 'Global Top50 제약사' 진입 목표에도 한층 더 다가가겠다.
▶ 위대한 유한(정직·책임) = 창업자 유일한 박사가 강조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유한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이다.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 새로운 100년(도전) = 이제는 새로운 100년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야 할 시점이다. 병오년이 상징하는 열정과 역동성처럼 100년간 쌓아온 신뢰의 토대 위에 이제는 더욱 과감한 도전과 속도감을 더해야 한다.
경영 환경 불확실성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하나 된다면 큰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유한양행이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2026년 회사 비전은 'Great&Global' 달성이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