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지음 / 새로운제안 / 21,000원
| "회계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독자들도 회계프로그램으로 재무제표를 직접 만들어보면 '회계가 이렇게 간단한 거였어?'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한 경제인으로 살아가려면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회계를 알아야 한다." |
재무제표의 숫자가 어떻게 나온 것이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회계는 직장인과 사업자 대다수가 알 수 없는 전문가의 영역인가? 내 사업의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 수 없을까?
새로운제안에서 회계 기초원리부터 실무와 재무제표 활용법까지 담은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회계상식》을 펴냈다. 회계의 A to Z를 다루며 세무사에게만 의존하던 중소사업체 대표와 재무 상식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챗GPT와 회계프로그램이 발달하며 이제 일반인도 기초 상식만 있다면 직접 자금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 책은 복잡한 수험서가 아닌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돈의 언어'로서 회계를 다룬다.
기존의 회계 관련 도서들이 대학교재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험서에 치우쳐 있었다면 이 책은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회계의 3대 축인 자산·부채·자본의 개념부터 수익과 비용의 구조, 그리고 회계의 꽃이라 불리는 '분개'의 원리를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전문가와 일반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 시점에서 회계 프로그램과 AI를 활용해 비전공자도 손쉽게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책은 크게 기초편, 실전편, 활용편 3단계 구성됐다. 1~2장에서는 왜 회계가 상식이어야 하는지와 복식부기의 기초 원리를 다루고, 3~4장에서는 실무의 핵심인 계정과목 이해와 영업·투자·재무 활동별 회계 흐름을 설명한다.
마지막 5~6장에서는 실제로 회계 프로그램을 이용해 거래 자료를 입력하고 결산하는 과정과 완성된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세무 조사에 대비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세무사 사무실에 업무를 위탁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사업 현황을 알지 못해 불안해 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펜을 들었다.
"회계는 돈의 흐름을 정리하는 언어"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독자가 스스로 숫자를 읽고 경영과 투자의 주도권을 쥐도록 돕는다.
글쓴이 이병권은 성균관대와 서울대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한국은행 은행감독원(현 금융감독원),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세무회계사무소를 차리기도 했다. 현재 신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로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도 하고 있다. 《기업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재무제표 분석》《2025 요점 세무회계 원리》《미리 준비할수록 덜 내는 현명한 상속·증여설계》《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은퇴설계》《상장기업IFRS 재무제표분석 핵심포인트》《프로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현금흐름분석》《세무회계(Biz MBA)》등을 썼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