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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곤&조대희 박사의 기술 탐방]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 기술···우리의 미래를 바꾸다 5회
- 기술 발전과 함께 떠오르는 논쟁사회적 약자 지원 로봇의 개발은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하지만 기술이 ...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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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개발비 지원에 지분 투자까지
- 현대자동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2025년 스타트업 공개 모집 안내 포스터현대자동차그룹이 2월17일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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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의 '미래 앞당기는 기술···일렉스 코리아서 해저케이블·HVDC 등 선보여
- 일렉스 코리아 대한전선 부스대한전선이 2월 12~14일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2025'에 참가해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이번 '일렉스 코리아 2...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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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손실 1,092억...창립 후 첫 적자
-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엔씨소프트가 지난해 1998년 창립 26년 만에 첫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엔씨소프트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5,781억 원, 영업손실 1,092...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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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지난해 매출 7조8,738억 기록···영업익은 4,915억
- 카카오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7조8,738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가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4년 매출액이 지난해...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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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CDP 평가서 수자원 관리 분야 ‘리더십’ 획득
-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삼성바이오로직스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 관리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을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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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위장전입 이젠 안 돼!"···무순위 청약,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 국토교통부가 '로또 청약' 논란을 빚어온 무순위 청약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국토부는 11일 무순위 청약 제도를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위...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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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025 AHR 엑스포’서 하이브리드 실외기로 승부···냉난방공조설비 시장 공략
- 10~12일(현지시간)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서 삼성전자의 하이브리드 가정용 히트펌프 EHS 삼성전자가 10~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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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주택도시공사, '살고, 일하고, 즐기고, 공부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한다···11일 공모 시작
- 경기주택도시공사, 제3판교 테크노밸리경기주택도시공사가 11일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설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내 특별...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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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도시철도 시대’ 개막···삼산로·문수로·대학로 달릴 1호선 기본계획 승인
- 울산 도시철도 1호선(트램)울산에 도시철도가 달리게 됐다.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울산 도시철도...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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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곤&조대희 박사의 기술 탐방]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 기술···우리의 미래를 바꾸다 4회
- 기술 혁신이 만들어갈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현대 사회는 고령화와 장애 인구 증가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사회...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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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11일 아웃도어 감성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현대자동차가 내일(11일)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출시한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아웃도...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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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뤼튼테크놀로지스와 맞손···AI 활용해 좋은 일자리 찾는다
- IBK기업은행이 6일 뤼튼테크놀로지스와 AI 활용 일자리 지원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생성형 AI 프로그램 제공, 중소기업 일자리 지...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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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 천연가스 안정 공급 위한 인프라 확충
- 한국가스공사가 올 1월 기준 주배관 5,206㎞, 공급관리소 433개소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신규 열병합발전소(대구&mi...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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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차관 "AI 가이드의 여행 스케줄 제안에 우려"···'한-OECD 관광과 AI 포럼’
- 2월 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경제협력개발기구 관광과 인공지능 포럼'2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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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곤&조대희 박사의 기술 탐방]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 기술, 우리의 미래를 바꾸다 3회
- 한때,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가능했던 로봇이 이제 우리 일상으로 성큼 다가왔다.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로봇은 우리와 함께하는...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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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한국벤처투자와 'K-콘텐츠 펀드' 6,000억 조성'···2월 12~19일 제안서 접수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벤처투자가 '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공고 후 6,000억 원 규모의 'K-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정부가 약 3,400억 원을 출자해 문화계...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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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최대 500만 원 할인 들어간 현대차···보조금까지 받으면?
- 현대자동차가 2월 5일부터 전기차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가 오늘부터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 9...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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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1920년대 신여성·모던걸 탐구한 《근대라는 외장》···일제강점기 근대가 추구한 외적·내적 변화와 미용 …
- "유튜버나 틱톡커와 같은 인플루언서들은 연예인만큼 유명하다. 아주 최근의 일이다. 1927년 문을 연 경성라디오방송국에는 당시 최첨단 방송을 이끌 상징적인 존재로 아나운서를 내세웠다. 여성 아나운서들은 '보브컷'이라 불리는 단발을 하며 패션과 유행을 주도한 셀러브리티였다."- 류수연 작가1920년대 경성은 식민지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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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신보 x 농협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금융지원···올해 390억 협약보증
-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농협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확대 시행한다.양 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농협은행이 대구신보에 11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165억 원 규모로 협약보증을 한다.이로써 상반기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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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고용노동부, 50일간 불법하도급 단속···부실시공·안전사고·임금체불 근절 나서
-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부실시공·안전사고·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50일간 지자체·공공기관과 합동 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LH, 한국도로공사, 철도공단, 한국전력 등 공사 발주 규모가 큰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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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원큐'서 하는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병무청 연계 서비스
- 하나은행 '하나원큐'에서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를 하게 됐다. 병무청 시스템과 연계한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4분기에는 '병역판정검사 일정조회'도 할 예정으로 병역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026년에는 '나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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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T, 급속충전기 설치 수주···서울시 공공 및 수요 집중 지역에 공급
-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KEVIT)이 올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 전기차 충전 시설 물품 제조·구매 사업을 수주했다사업비는 21억 원 규모로, 기술 완성도 및 우수성, 사용자 편의성, 사후 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해 선정된 것이다.KEVIT은 주요 공공 거점과 수요 집중 지역에 140개 주차면에 100kW, 200kW 급속충전기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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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강선우 의원 '보좌관 갑질' 논란···야당 "사퇴해야" vs 여당 "충실히 소명"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문제를 제기한 보좌진들은 "자택 쓰레기 분리수거, 변기 수리 등 사적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5년간 46명이 의원실을 떠났다"며 이례적인 인사 교체가 갑질의 방증이라는 목소리도 높다."변기 수리·쓰레기 분리수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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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가족
집에 들어서면 대문 옆에 헛간이 서고처럼 서 있는데 처마 끝에 도서 대여목록 카드처럼 여섯 자루의 호미가 꽂혀 있다. 아버지 호미는 장시간 반납하지 않은 책처럼 한번 들고 나가면 며칠씩 밤새고 돌아온다. 산비탈을 다듬는지 자갈밭을 일구는지 듬성듬성 이가 빠져 자루만 조금 길면 삽에 가까운 호미, 그 옆에 어머니 호미는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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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바이킹
선장은 낡은 군복을 입고 담배를 문 채로그냥 대충 타면 된다고 했다두려운 게 없으면 함부로 대한다망해가는 유원지는 이제 될 대로 되라고배를 하늘 끝까지 밀어 올렸다모터 소리와 함께 턱이 산에 걸렸다쏠린 피가 뒤통수로 터져 나올 것 같았다원래는 저기 저쪽 해 좀 보라고 여유 있는 척좋아한다고 외치려 했는데으어어억 하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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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국무회의 첫 생중계에 쏠린 시선···"투명성 강화" vs "긍적적 평가할 뻔"
"국민이 정책 논의 과정을 볼 권리가 있다."2025년 7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국무회의 전 과정을 국민 앞에 생중계했다. 대통령의 모두발언만 공개되던 관행을 깨고, 1시간 20분 동안 주요 현안에 대한 장관들과의 실시간 토론까지 국민에게 여과 없이 공개했다.정치권의 엇갈린 반응: "투명성 강화"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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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일과 자유, 삶의 품위를 묻는《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현재를 희생하며 꿈꾸는 노동자들의 삶
택배기사, 물류센터 상하차, 패스트푸드 배달, 주유소 직원, 쇼핑몰 경비원, 온라인 쇼핑몰 창업 등 현장에서 일하며 인간의 품위와 자유를 고민한 한 청년의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 속에서 마법 같은 순간을 발견하고 글쓰기를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월북에서 일하는 이들의 기쁨과 슬픔을 기록한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를 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