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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키움증권과 손잡고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 은행·증권사 최초
- KB국민은행이 지난달 7일 키움증권과 외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데 이어 은행·증권사 최초로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를 13일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키움증권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 인출을 신청하면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인천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 제외)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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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의 신통방통 ETF···SOL 미국원자력SMR, 상장 석달 순자산 2,000억 돌파
-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원자력SMR' ETF의 순자산이 상장 석 달 만에 2,000억 원을 돌파했다. 개인투자자들이 867억 원을 순매수하며 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원자력 ETF가 됐다. AI 확산으로 전력원을 확보해야 하고, 기후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 에너지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이에 주요국들이 원자력을 주목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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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의 지방 건설경기 살리기···세제·예타기준·공공매입 전방위 지원
- 정부가 지방 부동산 수요 보완과 인프라 투자 촉진을 골자로 하는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을 발표했다.지방 건설경기의 침체를 완화하고 활력을 높이기 위한 56개 과제가 담긴 이번 대책은 세제 완화, 공공매입 확대, SOC 조기 집행, 공사비 제도 개선 등을 아우른다. 우선 '세컨드홈' 세제 특례의 대상 지역이 인구감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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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10월 말까지 휘발유·경유 인하 유지···ℓ당 각각 82원, 87원 절감 효과
- 정부가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ℓ)당 82원, 경유는 87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30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유지된다. 이번 조치는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 등 국내외 유가의 불확실성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고려한 결과다. 정부는 "2개월 동안 유류세 인하 효과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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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K-민주주의' 상징 '빛의 임명장' 완성할 국민임명식···광복절 광화문광장서
- 이재명 대통령이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주권 정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임명식을 개최한다. K-민주주의 주인공인 국민들이 대통령을 '충직한 일꾼'으로 임명하는 자리로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한다. 무대에는 광복 이후 80년간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이들과 평범한 시민 등 국민대표 80인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