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정부 첫 새해, '먹사니즘'을 필두로 한 민생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 미래 신산업 육성이 경제 정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불(火)의 기운이 절정에 달한 병오년. CEO·기관장들에게는 적토마와 같은 역동적인 돌파력이 요구된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판을 갈아엎는 도전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때다. 그 정진 속에서 날뛰는 마음인 '심마(心馬)'를 다스리는 냉철한 지혜가 필요하다. |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의 2026년 신년사 키워드는 'AI·로보틱스 상품 혁신', '전사적 AX', '수익 성장'으로 요약된다.
| "2026년 AI·로보틱스 대전환은 대동의 100년 대계를 밝히는 등대가 될 것이다. AI와 로보틱스 기술 혁명 가속화 시대일수록 '행승어언(行勝於言, 행동이 말보다 낫다)'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더 과감하게 실행해야 한다." |
▶ AI·로보틱스 상품 혁신 = 2026년을 AI·로보틱스 기업 대전환 원년으로 선포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역량을 토대로 사업 전반에서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AI 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파밍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전사 상품과 서비스에 일관되게 적용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선언에 그치지 않고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하겠다.
▶ 전사적 AX(AI Transformation) = BI(Business Innovation), PI(Process Innovation), WI(Work Innovation)로 구성한 프레임을 기반으로 전사 차원의 AX를 본격화한다.
개인 AI 에이전트 활용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 프로세스 전반에 AI 적용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업무 설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빠르고 책임 있는 실행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
▶ 수익 성장 =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현금 창출 능력과 재무 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익 성장'을 가시화하겠다.
단기적인 비용 절감을 넘어 설계·구매·제조·물류·서비스 전 과정에서 원가 구조를 재설계하는 수준의 구조 혁신이 필요하다.
이러한 구조 혁신은 AI·로보틱스 대전환과 맞물려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