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뉴스더보기
-
-
- 17회 구상문학상, 고형렬·고철 시인 공동 수상···"우열 가리기 힘든 수작"
- ▲ 고철 시인, 최호권 구청장, 고형렬 시인, 28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은 한국 문단의 거목 구상(具常) 시인을 기리는 문학적 열기로 가득 찼다. 구중서 문학평론가와 이상국 시인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문인과 시민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17회 구상문학상'의 영예는 고형렬 시인과...
-
- [아이즈인터뷰] 허유미 시인, 물의 뿌리가 뿜어내는 숨비소리에서 핀 짜디짠 꽃밭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네, 반갑습니다. 이렇게 먼 곳에 사는 시인까지 그러니까 제주도까지 찾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본격적인 인터뷰 전에 요즘 생활의 관심사를 살짝 들어볼까요? 요즘은 ‘월동 준비를 어떻게 하나’로 고민을 넘어 고심하고 있습니다. 매년 염려하는 난방과 김장 그리고 저에게 겨울은 창작 철이어...
-
- [일상쏙보험사기] "공격수 구합니다" 텔레그램 유혹···'고의 교통사고' 덫에 걸리는 청년들
- 국내 보험사기 적발액이 사상 첫 1조 원을 넘어섰고 사기 인원도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거대한 '사기 비용'은 고스란히 선량한 계약자에게 돌아간다. 한 대형 손보사 사기 적발액은 연간 보험료의 2.8%로, 보험료 80만 원당 2만2000원을 국민이 부담하고 있다. '이 정도쯤이야' 하는 일상 속 유혹에 빠지는 소비자도 있다. 올해 7월 ...
-
-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나는 불안한 샐러드다
- 투명한 보울 속에 검고 파랗고 노란, 붉디붉은 것들이 봄날의 꽃밭처럼 담겨 있다. 겉도는, 섞이지 않는, 차디찬 것들. 뿌리 뽑힌, 잘게 썰어진, 뜯겨진 후에도 기죽지 않는 서슬 퍼런 날것들, 정체불명의 소스 아래 뒤범벅이 되어도 각각 제 맛인, 제 멋인, 화해를 모르는 화사한 것들. 불온했던, 불안했던, 그러나 산뜻했던 내 청춘 같은 샐러.
-
- 서울시, "배민 잡을 건 수수료"···버거킹·도미노도 서울배달+땡겨요 동맹 합류
- "수수료 비싸 팔아도 남는 게 없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는 요즘, 조용하지만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앱이 있다. 바로 공공배달앱 '땡겨요'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한 '5,000원 할인 쿠폰'이 대란을 일으키며 알뜰족의 필수 앱으로 등극한 땡겨요가 이번에는 피자와 햄버거 업계의 공룡들과 손을 잡았다. 배달 시장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