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가 2024.12.07.(토) 당 소속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밤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부결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고,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겠다"며 탄핵 소추안을 재추진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내란 행위에 가담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탄핵해 국가 혼란을 종식하고 국민의 염원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까지 대한민국을 정상화 해 국민께 선물로 드리겠다"고도 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지속되는 한 경제, 외교, 안보 위기가 심화될 것"이라며 "탄핵과 특검을 매주 토요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내란 상태를 지속시키고 헌정 질서를 포기한 내란 공범"이라고 비난하며, 역사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고 규탄했다.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평화적인 참여와 주권 행사를 요청하며 "혼란을 틈타 악용하려는 불순 세력의 의도에 이용되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