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네이버 커넥트재단x정보통신산업진흥원, 미래 세대 위한 AI·SW 교육 '소프트웨어야 놀자' 운영
  • 김광일 기자
  • 등록 2025-03-18 10:05:17
  • 수정 2025-03-18 12:09:52

기사수정
  • - 전남·울산·경기 등 8개 지역서 초등학생 3만 명 대상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과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초등학생 대상 AI·SW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력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1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지역 AI·SW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커넥트재단은 전국 초등학생 3만 명에게 '소프트웨어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 800명을 대상으로 AI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재단은 2014년부터 해당 교육 캠페인을 운영하며 AI와 데이터과학,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왔다.

 

이번 연수에는 강사들이 커리큘럼을 이해하고 원활하게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2주간 온·오프라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컴퓨터의 과학적 개념, 문제 해결력 함양 등 컴퓨팅 사고력과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학년별 수준에 맞춰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으로 재단은 더 많은 지역에서 AI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게 됐다. 1학기에는 전남·울산·경기에서, 2학기에는 5개 지역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를 이수한 강사는 4~12월 수료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운영하게 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김지각 리더는 "지난해까지 9만6,000여 명의 학생과 교사, 강사가 '소프트웨어야 놀자'를 통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누구나 미래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며 "AI 교육이 중요해진 만큼 지역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모과의 귀지를 파내다 모과에 핀 얼룩을 손으로 쓱쓱 문지르니점액질이 끈끈하게 배어 나온다얼굴에 핀 검버섯처럼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반짝거린다 모과의 귀에 면봉을 깊숙이 넣으니갈색의 가루가 묻어 나온다너는 그것이 벌레의 똥이라고 우기고나는 달빛을 밟던 고양이들의 발소리라 하고천둥소리에 놀라 날아들던 새의 날갯짓 소리라 하고새벽바람에 잔..
  2. [새책] 번아웃 겪는 2040세대를 위한 제안 《셀프 콤마》···하루 5분 '일상돌봄 코칭' 끝없는 경쟁과 정보 과잉 속에서 번아웃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2040세대가 늘고 있다. '더 애써야만 살아남는다'는 압박감은 우리도 모르는 새에 소중한 자신을 갉아먹는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왜 마음은 늘 허탈하고 공허한 것일까?새로운제안에서 15년 차 HRD(인적자원개발) 교육전문가 이종미의 첫 책 《셀프 콤마》를 펴냈다. 과부하...
  3.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가전 라이벌전···삼성 'AI·상생' vs LG '할인·구독' 정면승부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 1일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0년 연속 행사에 참여하며 대대적인 할인 경쟁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AI 가전 패키지와 소상공인 상생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고, LG전자는 높은 할인율과 구독 서비스를 무기로 맞불을 놓으며 11월 소비자들의 지갑 공략에 나선다.삼성...
  4.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접히다 "지금 화장 중입니다"승화원 전광판에는 뜨거운 불길이 일고한곳에 모인 우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말이 없었다전광판이 바뀌고눈물이 마르기 전 냉각을 마친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육중한 철문이 열리고철제 침대가 끌려 나왔다붉은 장미로 채운 관과 황금빛 수의는 간 곳 없고주검을 눕힌 그 자리타다만 뼈 몇 개와 재만 놓여 있...
  5. [새책] 20대 청년이 쓴 《마르크스주의 입문》···세계 바꿀 가장 날카로운 무기 자본주의의 모순이 심화되는 지금, 왜 다시 마르크스주의를 읽어야 할까? 1%의 부자가 전 세계 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불평등이 지속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자본주의가 계속되면 마르크스주의는 다시 부활할까?오월의봄에서 20대 청년 이찬용이 쓴 《마르크스주의 입문》을 펴냈다. 그동안 나온 마르크스주의 책들은 대부분 오래됐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