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대희 교수의 과학·기술·교육·현장] 퓨처밸류캠퍼스, 미래 인재 만드는 교육 인프라의 진화
  • 조대희 교수
  • 등록 2025-07-29 09:25:41
  • 수정 2025-09-11 18:18:00

기사수정


 


실시간 라이브 강의와 LMS 기반 복습 시스템, 스마트러닝 존에서 디지털 시뮬레이션 실습, 캡스톤 프로젝트 기반 발표와 피드백 중심 운영. 


퓨처밸류캠퍼스는 코로나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듀얼 러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강생이 커리큘럼에 쉽게 접근하게 되면서 학습 유연성을 크게 향상됐다.


청취형 교육을 넘어 참여-피드백-적용-성과 도출로 이어지는 완결형 교육 모델로 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교육 생태계를 갖춘 것이다. 


한국표준협회(KSA)의 퓨처밸류캠퍼스(Future Value Campus)가 돋보이는 지점이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술 융합, 실무 중심의 교육혁신 키워드를 바탕으로 '산업과 교육의 새로운 접점'을 만드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산업의 미래를 설계한다. 서울 역삼역 인근 지하 1층 ~ 지상 6층(3,751㎡ 규모) 건물에 현대적인 교육 인프라를 갖춘 퓨처밸류캠퍼스의 가치는 학습의 깊이와 연결성에 있다.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라는 말처럼 교육의 질은 한 사회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산업 구조가 재편되는 오늘날, 정형화된 교육으로는 기업과 인재의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


이곳의 강점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교육, 산업별 전문 트랙 설계,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학습 시스템 등으로 산업계의 변화 속도와 정밀하게 맞물려 있다. 그래서 교육 내용이 이론에 머물지 않고, 현장성과 미래 지향성을 추구한다. 


한국표준협회와 인텔은 협약을 체결하고 'AI For Future Workforce'(인텔 협력)은 실무 중심 AI 커리큘럼으로 미취업자 및 경력자에게 최신 AI 기술과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차량용 반도체 IC 설계'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해당 교육을 수료하면 인텔 AI 인증서와 한국표준협회 수료증이 발급된다.


'ATD 한국대표단 프로그램'에서는 세계 최대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어 수강생들에게 글로벌 HRD 트렌드를 체득할 기회를 주고 있다. 'ESG 실천과정', 'ISO 인증 심사원 양성', '스마트팩토리 DX 교육'은 기술 변화는 물론, 경영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종합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꾸려졌다.


기업 연계 교육은 탁월하다. 3,000여 기업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기업 맞춤형 HRD 서비스' 솔루션 플랫폼을 완성했다. 


산업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할 교육으로 연간 HRD 계획을 수립·컨설팅하고, 직무·리더십 역량 진단 및 교육 로드맵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인재 개발을 위해 정부 지원 연계 과정을 운영하고, 우수기업 벤치마킹 연수 및 산업 간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한다. B2B 기반 교육 생태계다.


KSA는 글로벌 표준·품질 전문기관으로 60년 넘게 표준화·품질경영·기술진흥·인재양성 등을 하며 국가와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에 맞게 국제표준 기반 교육을 철저히 반영한다. 


ASQ 국제자격(CQE, CQA, CRE) 교육이나 ISO의 9001, 14001, 45001 심사원 자격 과정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같은 국제 행사와 연계한 실전 교육은 한국 교육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글로벌 기준 교육이 KSA의 기준이다.


산업 혁신은 교육 혁신부터 시작한다. 기술이 빠르게 변할수록 사람의 ‘학습 속도’와 ‘적응 능력’은 기업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한다. 기술은 기계가 만들지만, 산업의 미래는 사람이 만든다. KSA 퓨처밸류컴퍼스는 대한민국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허브이자 변화를 실현하는 실천의 장이다.

 




조대희 교수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수출입동향] 2025년 12월, 수출 7000억 달러 시대 개막…반도체 1734억 달러로 역대 최대 대한민국 수출이 AI 열풍을 타고 7000억 달러 벽을 넘으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2025년 연간 수출액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7097억 달러를 기록한 것이다. 일평균 수출도 26.4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와 미국의 관세 장벽 등 대외 악재를 뚫고 이뤄낸 성과다.무역수지는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연간 780..
  2.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비빔국수 비빔국수를 시켜 놓고 끼니때마다 비빔국수를 먹을 수 있다면 행복이겠다 싶다가 나는 왜 이 비빔국수가 좋을까 자문하다가 비빔이라는 말에서섞임에 백기 든 사람처럼 잠깐 헝클어지다가 갓 나온 비빔국수를 젓가락으로 뒤섞는다 설기 썬 상추와 채 썬 오이 위에 앙증맞게 얹힌 한 알의 메추리알까지 흰 면을 슬몃슬몃 내주고 무서움도 매...
  3.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나비 가늘고 긴 다리는 망설이고 있었다향기가 더듬이를 떠날 때까지아무도 보지 않는데 가끔은양면을 펴서 평평하게 엎드렸다가꽃빛에 반해서 얼굴을 대는 동안바람은 날개를 붙잡고 꽃대는 휘청거려어디선가 물방울도 듣고 있는펴졌다 구부러지는 입의 모양모았다가 벌어지는 어깨가 넓어진다꽃가루가 묻으면서 공중에서 깊게 무늬들이 박.
  4. [한국은행 경상수지] 2025년 11월 122억 달러 흑자...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조선업 훈풍 2025년 11월, 대한민국 경상수지가 122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1월 흑자 규모를 1018억2000만 달러가 됐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601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외화 유입을 주도했고, 수입은 468억 달러로 0.7% 감소했다.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드는 구조 속에 상품수지는 133억10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하며 전체 경상수지 개선을 ...
  5. [수출입동향] 2025년 12월 수출 695억 달러로 역대 최대…반도체가 끌고 무선통신기기가 밀었다 2025년 12월 대한민국 수출이 새 역사를 썼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무선통신기기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달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갈아치운 것이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한 695억 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5년 6월 이후 7개월 연속 이어진 증가세다.수입은 4.6% 늘어난 574억 달러를 기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