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에 참석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가 '영등포 1인가구 건강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370여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증진(운동), 건강식단(요리), 건강관리(특강)로 구성돼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트레이너가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에 초첨을 맞춰 진행하며 맞춤형 운동방법도 제공한다. 당산동 '위아핏컴퍼니'에서 진행하며 12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다.
건강식단 프로그램은 양평2동 '얌이랩 맛있는 한식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한식 제철 밥상(11월 9일), 집밥 다이어트(11월 16일) 같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회차당 1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실습 후에는 식사와 더불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건강관리 프로그램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강연을 한다. 정 교수는 노화 예방 분야 전문가로 노인성 질환 예방과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건강 관리법을 제시한다. 11월 27일 본아이에프 YP센터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