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학생주도 연구프로젝트 지원 공모'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2025년 학생주도 연구프로젝트 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 국정철학인 '국가균형발전'이 주제로 민주 정부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예비 연구자의 다양한 시각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석사과정생과 지도교수가 팀을 이뤄 9월 8일까지 이메일(archives@knowhow.or.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4개 팀에는 과제당 최대 400만 원의 연구지원금을 준다.
선정 팀이 3개월(2025년 9월~12월)간 연구해 완성한 결과물은 재단 제작 콘텐츠와 자료집 등으로 공개·활용된다. 우수논문은 별도로 시상하며, 재단 주관 '국가균형발전선언 22년 기념식' 계기 학술행사에서 발표할 기회도 주어진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2009년 9월 23일 설립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맞닥뜨렸던 시대의 질문과 남겨진 과제를 이제는 우리의 몫으로 짊어지고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아가고자 한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