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질 염증 치료, 건조증·가려움증 완화 등 화장품 허위·과대 광고 75건 적발
일부 업체가 화장품을 팔며 '질염에 진짜 도움이 되는 뿌리는 질유산균', '회양 추출물, 생리 통증 완화', '피부 면역력 증진', '염증 완화 효과와 면역조절에 효과적인' 같이 소비자를 유인하는 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외음부세정제, 미스트 화장품 광고 등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허위·과대광고 75건을 적발한 것이다.
화장품은 외음부의 세정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질 내부에는 사용할 수 없다.
질 내·외부에는 질염 등 질병의 치료·경감·처치 등을 위해 의약적 효능이 있는 성분을 함유하는 의약품을 사용해야 한다.
이들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문구(60건, 80%),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난 사용방법 등 소비자 오인 우려 문구(14건, 19%),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문구(1건, 1%) 등을 사용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질병 예방과 치료 등에는 의약품을 사용해야 한다. 의학적으로 효능과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믿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