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정부 첫 새해, '먹사니즘'을 필두로 한 민생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 미래 신산업 육성이 경제 정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불(火)의 기운이 절정에 달한 병오년(丙午年). CEO·기관장들에게는 적토마와 같은 역동적인 돌파력이 요구된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판을 갈아엎는 도전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때다. 그 정진 속에서 날뛰는 마음인 '심마(心馬)'를 다스리는 냉철한 지혜가 필요하다. |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병오년 신년사 키워드는 '대도약', '5대 대전환', '모두의 성장'으로 요약된다.
| "2026년 새해, 국민주권 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 우리 국민의 인내와 노력이 담긴 '회복의 시간'을 넘어 '결실의 시간'을 열어젖히겠다." |
▶ 대도약 = 남들보다 늦은 만큼 이제 더 빠르게 달려야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지난해 어렵게 확보한 GPU 26만 장과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AI 시대 첫 예산안은 첨단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중요한 발판이다.
대도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의 삶이며, 국민이 지난해보다 나은 올해를 체감하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 5대 대전환 =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야말로 미래로 가는 지름길이다. 익숙한 옛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의 대전환을 통해 저성장의 늪을 건너겠다.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주도 성장, 일부 대기업 중심에서 모두의 성장, 위험을 당연시하는 사회에서 안전이 기본인 성장, 상품 중심에서 문화가 이끄는 성장, 불안한 안보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성장의 5가지 대전환을 추진하겠다.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 모두의 성장(지방 주도·상생) = 수도권 1극 체제를 '5극 3특 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지방에 대한 시혜가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다.
서울은 경제, 중부는 행정, 남부는 해양 수도로 국토를 넓게 쓰겠다. 또한 관세 협상 타결과 수출 성과의 과실이 일부 대기업에만 머물지 않도록 하겠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공동의 성과가 중소·벤처기업과 국민의 호주머니로 흐르게 하고, 실패가 성공의 자산이 되는 '창업 중심 사회'를 열어가겠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