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청
서울시가 14일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열릴 윤석열 탄핵 집회를 대비해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고 지하철 운행 횟수도 늘릴 예정이다. 이전 집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서다.
1,031명의 비상근무 인력은 시·구청, 소방, 경찰과 협력해 CCTV와 모바일 상황실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상황관리 인원을 4명에서 10명으로 늘렸고 재난안전통신망과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집회 지역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다.
여의도와 광화문에 임시 화장실 7개 동 설치는 물론 여의도의 공공/민간 개방화장실도 협조하기로 했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은 각각 4회와 64회 늘렸고 주요 역에는 안전요원 281명을 배치한다. 경찰은 출입구 일방통행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