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정원버스' 주민 정원 체험 영등포구가 서울시 최초로 이동형 정원문화센터 '달려라 정원버스'를 정식 운영한다.
'달려라 정원버스'는 정원문화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가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동형 체험 서비스다. 구는 시범 운영을 거친 후 6월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정원버스는 주 3회 운영된다. 마을정원사와 시민정원사가 화분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 등 생활 밀착형 정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학교, 아파트, 경로당, 동주민센터 등 정원 체험이 필요한 곳 어디든 갈 수 있다.
지금까지 구민회관 어린이집, 영문초, 문래동 꽃밭정원, 신길책마루문화센터, 자매근린공원, 신길동청년주택, 서울지방병무청 등에서 11차례 운영하는 동안 9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용을 원하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일정 조율을 거친 후 방문한다.
구는 정원문화센터 영등포점, 문래점, 대림점 3개소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마을정원사 양성, 반려식물 클리닉, 맞춤형 정원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