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추석 맞아 중소기업에 15조 원 이자 지원
하나은행이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에게 10월 24일까지 15조원(신규 6조원, 연장 9조원)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 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 건이 대상으로, 최대 1.5%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자를 대폭 절감해 명절 전후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들을 돕는 것이다.
귀성객들을 위해서는 10월 2~3일 오전 10~17시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신권도 교환해 준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의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추석에는 돈이 많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은 특히 그렇다.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9월 27일에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도 했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