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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훈 변호사의 알법알법] 모르는 사이 확정된 소송, 추완항소로 되찾는 기회
- 이동훈 변호사어느 날 갑자기 법원으로부터 판결 확정 통지서를 받는다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소송이 제기된 줄도 모른 채 시간이 흘러 이미 모든 것이 끝난 ...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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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옥 산문] '거리에서 詩 파는 나라 프랑스'로 보는 문화와 사회
- 프랑스에서는 대개 소설가나 화가 시인 혹은 음악가들이 살던 집이 그들 사후에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파리 뫼동에 있는 로댕미술관이 그렇다. ...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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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양수덕 시인《우리는 우리를 그리워한다》···나와 너 연결된 우리 만드는 몽상가
- 양수덕 지음 / 천년의시작 / 11,000원우리는 늘 여러 극단적인, 비참한 상황과 맞닥드린다. 이런 저런 매체들을 통해 그런 세상의 모습들과 만난다. 전쟁과 폭력...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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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현재-미래 잇는 여정'···미 공군 폭격장 매향리, 평화·생명·희망 공간으로 거듭난다
- 2025년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과거 미 공군 폭격 훈련장이었던 경기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가 평화와 생명, 희망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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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찔레꽃은 피고
- 이웃 가게들이 다 불을 끄고 문을 닫고 난 뒤까지도 그애는 책을 읽거나 수를 놓으면서 점방에 앉아 있었다. 내가 멀리서 바라보며 서 있는 학교 마당가에는 ...
-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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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윤 소설가의 유리정원] 소요 2편
- 나는 물속에 뛰어들기가 싫었다. 언제 끌어온 바닷물인지 정수된 물인지 알 수 없는 물에서는 고인 물에서 나는 특유의 물비린내가 났다. 바다에서 갓 잡은 생...
-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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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노동존중' 담아 《몸으로 시 한 편 썼네》···남는 건 나이뿐인 노동자 위한 '몸글'
- 노동문학관 50인 / 시와에세이 / 13,000원고물상은버림받은 것들을받아 주는 곳입니다엄마입니다아빠입니다흙탕물도 품어 주는 강물처럼번갯불도 받아 안는 바...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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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슈] 숙취 없는 '쾌청'?···'저녁 만찬'서 들은 '억울한 누명' 쓴 '유명한 일화'
- 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커뮤니티에서 '쾌청'이 논란이 됐다. "오늘 쾌청하다"는 직장 선배의 말에 신입직원이 "술 먹은 다음날 숙취 없으면 쾌청한 거 아닌가요...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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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전·현직 전문가 경험담 청년 200명에 전달
- 취업 멘토링 콘서트 홍보포스터영등포구가 국내외 주요 기업의 전·현직자를 초청해 청년들에게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청년들이 대기업...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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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깨어나라' 외침에서 '빛의 혁명'으로《백범일지》···해방 80년 기념판
- 김구·도진순 지음 / 돌베개 / 12,000원"나는 내가 못난 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못났더라도 국민의 하나, 민족의 하나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내...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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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레가 만난 사람] 벽화로 그리는 사람 사는 세상, 이진우 화가
- 고흥 갯벌에서 이진우 화가재개발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까지 인천 열우물마을은 벽화마을이라 불렸다. 지금은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이색적인 마을...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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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십리서 피어나는 영화, '2025 페스타! 레트로60' 9월 개막···"영화·미디어로 과거·현재·미래 잇는다"
- 지난해 '페스타! 레트로60 답십리' 레트로 오락실.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 9월 12일 ~ 14일 '2025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를 열고, 1960년대 영화의 유산...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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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일본의 워렌 버핏' 후지모토 시게루《주식 투자의 기쁨》···89세 트레이더의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
- 후지모토 시게루 지음 / 오정화 옮김 / 다산북스 / 19,800원주식시장의 소문과 유행은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는 말...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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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감자
- 온다던 사람이 오지 않았다 사람들 말로는 많은 비가 온대서 서둘러 감자를 캐러 갔다고 했다 서운했지만 이내 그이의 비탈밭과 그이가 이랑에서 캐 담을 감...
-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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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윤 소설가의 유리정원] 소요 1편
- 무엇을 보았니, 무서운 것을 보았어요, 그건 꿈이란다, 그러니 어서 꿈에서 빠져나오렴, 어떤 꿈은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저기 무리에서 벗어나 천천히 ...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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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LACMA와 ‘타바레스 스트란’ 전시···'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 주제 신작 20여 점 공개
- 타바레스 스트란의 작품 `Six Thousand Years`(2018) 출처: ©Tavares Strachan, courtesy of the artist and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photo by Frazer Bradshaw현대자동차가 미국 LA카...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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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한화·LG팀과 만드는 간식&굿즈···야구팬 심장 저격할 핫도그·보냉백·텀블러·더페더럴리스트 와인 등
- GS25가 LG트윈스, 한화이글스와 함께 출시하는 굿즈GS25가 국내 프로야구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LG트윈스,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야구팬 마음을 사로잡을 굿즈&midd...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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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치매에 걸린 뇌과학자》···'뇌 건강의 결정적 시기' 붙잡는 치매예방법
- 대니얼 깁스, 터리사 H. 바커 지음 / 정지인 옮김 / 더퀘스트 / 19,500원알츠하이머를 조기 발견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을까? 신경퇴행성 질환 앞에서도 삶의...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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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빌보드 '핫100' 1위로 금빛 발광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넷플릭스 애...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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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밤 청사초롱 들고 창덕궁 걸어보자···궁궐 달빛기행 참가자 모집
- 창덕궁 달빛기행·인정전 앞 야간 탐방(2025년 4월)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9월 4일 ~10월 26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025년 ...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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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나는 불안한 샐러드다
- 투명한 보울 속에 검고 파랗고 노란, 붉디붉은 것들이 봄날의 꽃밭처럼 담겨 있다. 겉도는, 섞이지 않는, 차디찬 것들. 뿌리 뽑힌, 잘게 썰어진, 뜯겨진 후에도 기죽지 않는 서슬 퍼런 날것들, 정체불명의 소스 아래 뒤범벅이 되어도 각각 제 맛인, 제 멋인, 화해를 모르는 화사한 것들. 불온했던, 불안했던, 그러나 산뜻했던 내 청춘 같은 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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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배민 잡을 건 수수료"···버거킹·도미노도 서울배달+땡겨요 동맹 합류
- "수수료 비싸 팔아도 남는 게 없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는 요즘, 조용하지만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앱이 있다. 바로 공공배달앱 '땡겨요'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한 '5,000원 할인 쿠폰'이 대란을 일으키며 알뜰족의 필수 앱으로 등극한 땡겨요가 이번에는 피자와 햄버거 업계의 공룡들과 손을 잡았다. 배달 시장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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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권 비싸게 팔아줄게"···중장년 남성 노리는 '유사 콘도회원권'의 덫
- 최근 이벤트 당첨이나 기존 회원권 고가 매입을 미끼로 소비자를 유인해 고액의 계약을 체결시키는 '유사 콘도회원권'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경제 활동이 활발한 30~5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한 기만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금 지급을 미루기 위해 가상자산(코인)을 담보로 제공하는 신종 수법까지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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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가 '클라젠' 리클라이너의 배신 "옷에 색이 묻네?"···갓성비는 바네스데코·에보니아
- 퇴근 후 지친 몸을 뉘일 수 있는 '나만의 안식처'. 1인가구 증가와 함께 '1인용 리클라이너'가 필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흔히 '비싼 게 좋겠지' 하는 생각에 지갑을 열지만, 실상은 달랐다. 60만 원대 고가 제품이 품질 기준에 미달하는가 하면, 20만 원대 가성비 제품이 내구성을 증명하기도 했다.최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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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쏙보험사기] '물광 피부' 비결이 허리 통증?···14억 삼킨 '가짜 환자' 병원
- 국내 보험사기 적발액이 사상 첫 1조 원을 넘어섰고 사기 인원도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거대한 '사기 비용'은 고스란히 선량한 계약자에게 돌아간다. 한 대형 손보사 사기 적발액은 연간 보험료의 2.8%로, 보험료 80만 원당 2만2000원을 국민이 부담하고 있다. '이 정도쯤이야' 하는 일상 속 유혹에 빠지는 소비자도 있다. 올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