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7,000원달러, 엔, 금은 왜 지금 주목받고 있을까?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현재, 환율과 주요 통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무엇을 이해해야 할까?저자 오건영은 달러 강세의 배경을 과거 약세 시기와 비교하며 설명하고,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실패 사례를 통해 엔화 흐름을 해석한다.
금에 대한 투자 질문 11개에 답하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외화 예금, 골드바, ETF 등 다양한 상품의 장단점도 함께 다뤄 실질적인 투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별부록 '오건영의 시크릿 경제 클래스'에서는 환율 기초 지식과 저자가 추천하는 경제 서적 25권을 소개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자산 분산에서 통화 분산으로 변화하는 투자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
오건영은 신한금융그룹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으로 글로벌 매크로 마켓 분석과 투자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갖춘 거시경제 전문가다. 저자의 《부의 대이동》 《부의 시나리오》 등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위기의 역사》로 제42회 정진기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