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Evoto x 한국후지필름, 사진작가 이강신 작가 초빙 오프라인 세미나 성료
  • 디지털뉴스팀 기자
  • 등록 2024-10-25 16:50:29
  • 수정 2024-10-28 12:57:00

기사수정

이보토(Evoto)와 한국후지필름이 공동 주최한 특별 교육 세미나가 서울 신도림역 가온 회의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유명 사진작가 이강신이 초청돼 한국후지필름의 테마파크 스튜디오 및 포토 스튜디오 임직원, 점주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최신 촬영 기법과 보정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인물 촬영 기법으로 한국후지필름 포토 스튜디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조명 기술, 촬영 각도와 전문 장비 조작 노하우, 고객이 따라하기 쉽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소개했다.

사진 보정 기법으로는 상업용 AI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이보토를 활용한 워크플로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보토는 번거로운 인물 보정 작업을 단 몇 초만에 숙련된 전문가 수준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교한 이미지 처리 기술과 대량 사진 편집 기능을 탑재해 작업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각 분야의 사진관과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발 빠르게 이보토를 도입하면서 국내 상업 사진 업계에서 사용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한국후지필름은 AI 사진편집 프로그램 이보토를 활용해 포토 스튜디오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여 매출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보토의 개발사 TRUESIGHT PTELTD는 국내 1위 사진 솔루션 업체 한국후지필름의 포토 스튜디오 사업에 도입된 이보트는 상업 사진 업계에서 선두 AI 편집 도구로서 보다 강력한 입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수강생들은 이강신 포토그래퍼 강의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인기 있는 사진작가가 코칭한 사진관 실무 촬영 지식과 편집 기법은 매우 실용적이라는 평이 대다수였다. 동시에 최적의 작업 방식 및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위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보토는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과 고품질의 사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기술 지원 및 각 포토 스튜디오의 작업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창영의 시와 사회] 그 눈가에 맺힌 이슬 전야(前夜)는 특정한 일이나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전 시기나 단계를 뜻한다. 전야는 보통 변화를 앞두고 있으므로 설렘을 동반하기도 하고 다부진 각오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선거만큼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도 흔치 않다. 선거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사회에 일정 부분 변화가 일기도 한다. 그러나 그간 있었던 선거가 우리 사...
  2.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도착 이름도 무엇도 없는 역에 도착했어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 더 많았지만아무것도 아니면 어때지는 것도 괜찮아지는 법을 알았잖아슬픈 것도 아름다워내던지는 것도 그윽해하늘이 보내준 순간의 열매들아무렇게나 매달린 이파리들의 자유벌레 먹어땅에 나뒹구는 떫고 이지러진이대로눈물나게 좋아이름도 무엇도 없는 역여기 도착했어-문정...
  3. 서울관광재단,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 성료 서울관광재단이 10일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잠재적 MICE 인재에게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 MICE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2025 상반기 서울 MICE 서포터즈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 명이 참석...
  4. 인천5.3민주항쟁 39주년 기념행사 개최 인천5.3민주항쟁 3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주촤로 3일 오후 5시 미추홀구 주안동 시민공원에서 열렸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천5.3민주항쟁 계승대회는 이민우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의 대회사와 공로자 표창장 수여, 황효진 인천시 정부부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축사, 김광.
  5. '배달앱 갑질'에 칼 빼든 공정위, 전담팀 신설···사건 처리 효율화는 물론 경제 분석도 병행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플랫폼 시장 내 불공정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5월 12일부터 '배달플랫폼 사건처리 전담팀(TF)'을 운영하며, 배달앱 사업자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일괄 처리한다는 것.그간 배달 플랫폼 관련 사건들 조사에 한계를 느낀 공정위가 사건 간 연계성과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