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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5·18과 4·3 잇는다...제주서 민주·인권 교류 프로그램
  • 김광일 기자
  • 등록 2024-11-07 09:55:10
  • 수정 2024-11-07 1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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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정선 교육감 "학생들이 민주·인권 가치 나누면 좋겠다"
  • - 자발적으로 '5·18' 알리는 '푸른새' 학생들 참여

 

광주시교육청, '광주 5 · 18과 제주 4 · 3을 잇는 민주 · 인권 교류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가 11월 8∼9일 '광주 5·18과 제주 4·3을 잇는 민주·인권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푸른새'는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알리고 있는 단체다.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푸른새는 제주 지역 학생들과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나눈다.

 

첫날 4·3평화공원에서는 참배하고 유적지에서는 4·3사건의 의미를 되새긴다. 저녁에는 제주 중·고등학생 20명과 함께 민주·인권 교류 워크숍을 연다.

 

둘째 날에는  4·3사건의 발단이 된 제주북초등학교와 관덕정, 민간인 강제 수용소인 주정공장수용소를 방문한다. 동문시장에서는 5·18과 4·3을 주제로 한 민주·인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제주도교육청과 함께 교류프로그램 전 참여 학생들에게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5·18민주화운동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으로 광주와 제주 학생들이 민주·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나누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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