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찬대, "김건희 특검 거부는 정권 몰락 신호탄"...25번째 거부권
  • 디지털뉴스팀 기자
  • 등록 2024-11-19 12:41:06
  • 수정 2024-11-19 13:03:55

기사수정
  • - '尹 거부권' 강력 비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17차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과 채 해병 순직사건 국정조사 필요성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특검 거부는 윤석열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5번째 거부권 행사로 이승만 정권 이후 최다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 대표가 특검으로 정치적 기반을 다졌음을 지적하며 "특검이 위헌이라면 윤석열 정권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 70%가 김건희 특검에 찬성하고 있다. 선거와 공천 개입, 국정과 인사 개입 등은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해병 순직사건 국정조사의 신속한 실시도 요구하며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것은 명분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사건은 1년 4개월이나 지났는데도 국정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어 "고인과 유족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며, 이는 국회의 책무"라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수출입동향] 2026년 1월, 수출 600억 달러 시대 개막…반도체 끌고 미국·중국 밀었다 대한민국 수출이 2026년 새해 첫 달부터 유례 없는 대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3.9%나 급증한 658.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월 수출 중 처음으로 600억 달러 선을 돌파한 실적이자 8개월 연속 해당 월의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수...
  2. [한국은행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26년 1월 이후 '달러 약세에도 원화 뒷걸음' 2026년 새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훈풍이 불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탔으며 '킹달러'의 위세도 한풀 꺾여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대한민국 외환시장의 풍경은 달랐다. 달러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원화 가치는 오히...
  3. [한국은행 금융시장동향] 2026년 1월 코스피 5300시대 개막…펀드 91.9조 유입 2026년 새해 벽두. 대한민국 금융시장은 자금이 대이동하고 있다. 은행 창구에서는 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반면 증시를 향한 투자 자금은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유례없는 53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펄펄 끓어오르자 시중 자금이 더 높은 수익을 쫓아 방향을 튼 결과다. 가계대출은 정부의 관리 기조 속에 주춤.
  4. [관세청 수출입현황] 2026년 1월 수출 658억달러 ‘역대 최대’…8개월 연속 증가 2026년 1월 수출이 658억 달러로 역대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한 658억 달러, 수입은 11.6% 늘어난 571억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월 수출은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8개...
  5.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샤갈의 마을에는 삼월에 눈이 온다봄을 바라고 섰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새로 돋은 정맥(靜脈)이 바르르 떤다  바르르 떠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새로 돋은 정맥을 어루만지며눈은 수천 수만의 날개를 달고하늘에서 내려와 샤갈의 마을의지붕과 굴뚝을 덮는다삼월에 눈이 오면샤갈의 마을의 쥐똥만한 겨울 열매들은다시 올리브 빛으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