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정부 첫 새해. '먹사니즘'을 필두로 한 민생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 미래 신산업 육성이 경제 정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불(火)의 기운이 절정에 달한 병오년. CEO·기관장들에게는 적토마 같은 돌파력이 요구된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판을 갈아엎는 도전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때다. 그 정진 속에서 날뛰는 마음인 '심마(心馬)'를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박대창 일동홀딩스 회장
박대창 일동홀딩스 회장의 2026년 신년사 키워드는 'ID 4.0', '신성장동력', '체질 개선'으로 요약된다.
| "올해 제약업계에는 약가 인하 같은 큰 변화가 예고돼 있다.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어진 목표 달성이 우선이다. 일동제약을 축으로 그룹의 체질을 개선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
▶ ID 4.0(경쟁 우위) = 올해 경영 방침을 지난해에 이어 'ID 4.0, 경쟁 우위 성과 창출'로 내세우고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일동제약을 구심점으로 주력 사업 부문의 목표 달성과 원가 혁신 등 생산성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겠다.
▶ 신성장동력(글로벌 R&D) = 신약 R&D 활동과 파이프라인 자산을 기반으로 해외 라이선스아웃 및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겠다. 글로벌 사업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는 것이다.
경구용 비만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은 임상 1상에서 우수한 효능을 입증해 상용화 기대감을 높인 만큼 가시적인 성과 도출에 주력할 것이다.
▶ 체질 개선(위기 대응) = 약가 인하와 같은 시장 환경의 큰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이 우선돼야 한다. 일동제약을 축으로 그룹 전체의 체질 개선을 이뤄내고 사업 및 비용 구조 효율화를 지속하여 내실을 다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