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현 지음 / 21세기북스 / 24,000원미국 경제는 왜 고금리와 고물가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을까? 리쇼어링과 AI 산업 육성은 글로벌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21세기북스에서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을 심도 있게 분석한 성상현의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을 펴냈다.
금리, 물가, 성장이라는 핵심 축을 중심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그리고 리쇼어링과 AI 산업 육성을 통한 미국 제조업 부활 전략을 다루며, 투자자들에게 시대를 이기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미국 경제의 메가 사이클을 역사적 관점과 다양한 경제 지표를 통해 분석하며, 유동성 흐름과 통화정책 변화가 투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예리하게 포착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세제 개혁과 규제 완화로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는 한편, 고강도 관세 정책과 이민 제한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안 요소를 짚어낸다. 기술주 상승세와 디지털 혁신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산시장 거품 우려를 경고하며, 투자자들이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명확히 제시한다.
고금리와 고물가 시대 속에서 미국 정부는 리쇼어링과 AI 혁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금리-물가-성장의 순환이 어떻게 작동하며, 그 속에서 투자 기회를 어떻게 선점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MMF(머니마켓펀드)와 역레포 잔고의 움직임이 시사하는 유동성 흐름을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금융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한다.
성상현은 증권사 채권 프랍 트레이더로 금융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후 연기금과 금융기관에서 주식과 채권 등 자산 운용을 14년간 담당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전통 자산뿐 아니라 파생상품과 비정형 상품도 연구했으며 〈삼프로TV〉, 〈연합뉴스TV〉, 〈달란트투자〉, 〈KBS 머니올라〉 등 경제방송에 출연해 명쾌한 매크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페드 인사이트》도 썼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