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8월 21일 ~ 9월 5일(09~17시, 토·일 제외) 실시한다.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하면 된다.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온라인 사전입력'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수험생이 이곳에서 응시 영역과 개인정보를 기입한 뒤, 현장 접수처에서 본인 확인을 해야 접수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반드시 수험생 본인이 해야 한다. 대리접수는 안 되지만 예외는 있다. 장기 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해외 거주자 등 불가피한 사유에 한해 직계가족·배우자 등이 대리접수를 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관계증명서와 증빙서류 등 기관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재학생은 다니는 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제주에 있는 고교 졸업자 중 다른 지역에서 응시하고 싶은 사람은 9월 4일 ~ 5일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별도로 접수해야 한다.
응시수수료는 선택 영역 수에 따라 다르다. 4개 이하는 37,000원, 5개는 42,000원, 6개는 47,000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는 증빙서류 제출하면 면제다.
시험편의제공 대상자는 장애인증명서 또는 종합병원장 발행 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현장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온라인 사전입력 대상 아님) 이밖에도 졸업생 중 직업탐구 영역 응시자는 관련 교육과정 이수 확인서 제출이 필요하다.
응시원서는 마감 이후 수정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여러 번 확인하고 제출하는 것이 좋다. 접수하고도 수능에 응시하지 못한 학생은 11월 17일 ~ 21일 수수료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