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TS,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34개 도시 79회 대장정
  • 정해든 기자
  • 등록 2026-01-15 11:09:45

기사수정
  • - 4년 만의 완전체 투어, 북미·유럽 등 전 세계 팬들과 재회
  • - 데뷔일 맞춰 부산 공연 확정…360도 무대로 몰입감 극대화
  • - 3월 20일 정규 5집 발매, 진솔한 이야기 담은 14곡 공개

그룹 BTS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79회 공연 대장정에 돌입한다.


그룹 BTS가 4년의 긴 공백을 깨고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로 돌아온다. 빅히트뮤직은 14일 팬 플랫폼을 통해 'BTS WORLD TOUR' 포스터 공개와 함께 BTS의 월드투어 일정을 알렸다.


BTS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79회 공연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무대다.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뭉친 만큼 K-팝 아티스트 단일 투어 사상 최다 회차인 79회 공연을 확정했다.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일정 외에 일본과 중동 지역 추가 공연도 예고돼 최종 규모는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그룹 BTS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79회 공연 대장정에 돌입한다.


투어의 서막은 한국에서 오른다. BTS는 4월 9일과 11~12일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어 6월 12~13일에는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인 부산 관객들을 찾아간다. 6월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로 13주년을 맞아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북미 투어는 4월 25일 탬파를 시작으로 12개 도시에서 28회가 펼쳐진다. 스탠퍼드스타디움 공연은 밴드 콜드플레이에 이어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두 번째 기록이다. 


그룹 BTS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79회 공연 대장정에 돌입한다.


엘파소 선볼스타디움과 텍사스 AT&T스타디움 등 대규모 돔구장 입성은 물론 한국 가수 최초로 볼티모어 M&T뱅크스타디움 무대에도 오른다.


6~7월에는 런던, 파리 등 유럽 5개 도시를 순회하며 마드리드와 브뤼셀에서는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을 연다. 이후 상파울루 등 남미 5개 도시로 열기를 이어간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에 360도 무대를 도입해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외신은 이번 투어가 굿즈와 음원 수익 등을 포함해 10억 달러(약 1조 4760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룹 BTS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79회 공연 대장정에 돌입한다.


투어에 앞서 3월 20일에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군생활 동안 느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담았다. NOL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식 팬클럽 선예매는 22일,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8시에 각각 오픈된다.


방탄소년단은 긴 공백을 끝내고 다시 한번 세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음악과 무대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 온 이들의 새로운 챕터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은행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26년 1월 이후 '달러 약세에도 원화 뒷걸음' 2026년 새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훈풍이 불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탔으며 '킹달러'의 위세도 한풀 꺾여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대한민국 외환시장의 풍경은 달랐다. 달러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원화 가치는 오히...
  2. [관세청 수출입현황] 2026년 1월 수출 658억달러 ‘역대 최대’…8개월 연속 증가 2026년 1월 수출이 658억 달러로 역대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한 658억 달러, 수입은 11.6% 늘어난 571억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월 수출은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8개...
  3. [한국은행 금융시장동향] 2026년 1월 코스피 5300시대 개막…펀드 91.9조 유입 2026년 새해 벽두. 대한민국 금융시장은 자금이 대이동하고 있다. 은행 창구에서는 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반면 증시를 향한 투자 자금은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유례없는 53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펄펄 끓어오르자 시중 자금이 더 높은 수익을 쫓아 방향을 튼 결과다. 가계대출은 정부의 관리 기조 속에 주춤.
  4. [한국은행 소비자동향] 2026년 2월 경기 훈풍 탄 소비자심리지수 112.1…전월 대비 1.3p ↑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6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1을 기록했다. 1월 110.8에서 1.3p 상승한 수치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2003년부터 2025년까지의 장기 평균보다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본다는 의미다. 소비자들의 경제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가 뚜렷하게 확산하고 있다.경기 판단·전...
  5. '60% 마진의 기적'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시밀러로 화려한 부활 오랫동안 공들여온 연구개발의 씨앗이 마침내 황금 열매를 맺었다. 삼천당제약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수익성을 증명하며 흑자 전환 드라마를 썼다. 그 중심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글로벌 안과 질환 치료제)가 있었다.삼천당제약(10일 발표)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8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