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젬알토가 원격 구독관리 솔루션으로 레노보 고객의 상시 접속을 지원한다

디지털 보안 분야의 선두 업체 젬알토가 160개국에서 사용되는 레노보 스마트 기기에 유연한 커넥티비티를 구현한다.

젬알토는 레노보 커넥트 서비스의 원격 SIM 프로비저닝 우선 업체로 선정되었다. 젬알토의 온디맨드 커넥티비티와 임베디드SIM(eSIM) 솔루션을 이용하면 구독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SIM카드를 구매하거나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레노보 그룹의 부사장이자 레노보 커넥트를 총괄하는 왕 슈아이(Wang Shuai) 박사는 “레노보 커넥트의 eSIM은 지역, 기기, 계정, 네트워크, 국경에 국한되지 않으면서 끊김 없는 스마트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우리는 온디맨드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세계적 전문성을 인정받는 젬알토를 신뢰하고 있으며 젬알토의 이러한 전문성을 통해 국내외에서 안전하게 연결된 모바일 상태를 구현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젬알토의 모바일, IoT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 데이비드 부핸(David Buhan)은 “레노보 커넥트는 커넥티비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해 사용자가 여러 기기에서 동일한 플랜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젬알토의 온디맨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eSIM 기술과 호환되며 초연결사회의 기본 조건인 소비자의 상시 접속 상태를 보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