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과 가을 나들이 '동고동락'
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이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그룹은 11월 1일 에버랜드에서 '동고동락'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그룹의 '동아멘토링' 활동의 하나다.
직원들은 장애 인식 개선 교육 후 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2:1 또는 3:1로 동행하며 놀이기구를 즐기고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그룹은 2018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평창 패럴림픽 동행을 계기로 동고동락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동고동락으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