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마사회 All-day 취업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한국마사회가 청년 및 장애인·고졸자 등 사회 형평 인력의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160여 청년구직자가 참가했다.
모의면접에서는 공공기관 면접에 참여했던 HR 전문가들과 내부 면접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 지원자는 "실제 면접처럼 긴장되고 떨렸지만 상세한 피드백을 들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무료 증명사진 발급 및 취업 의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수업, 공공기관 취업전략 특강 및 채용설명회,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취업 토크콘서트 등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를 제공했다.
<마사회TV>로도 방송돼 약 700명이 접속하며 관심이 뜨거웠다. 참가자들에게는 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를 활용한 노트, USB 등 굿즈 패키지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