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키즈토피아,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LG유플러스 키즈 플랫폼 '키즈토피아'가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및 자율규제 성과공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행사는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업과 프로젝트를 시상한다.
키즈토피아는 이용자 보호, 사용자 간 협력 및 상호작용, 이용자를 위한 진정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들이 3D 가상 공간에서 AI 캐릭터들과 외국어·동물·공룡·우주 등을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키즈토피아는 어린이 친화적인 그래픽과 익시(ixi) 기반 다양한 언어로 캐릭터와 대화가 가능하다. 국내는 물론 동남아 국가에서 인기를 끌면서 출시 후 1년 7개월 만인 12월 가입자 90만을 돌파했다.
4일에는 아동 적합성에 관한 글로벌 인증 프로그램인 '2024 맘스 초이스 어워즈' 어플리케이션 부문에서 '골드 메달'을 받기도 했다.
'맘스 초이스'는 교육·미디어 전문가는 물론 학부모, 어린이 등으로 구성된 평가자가 제품의 품질, 교육적 가치, 독창성 등을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글로벌 인증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