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본점
BNK부산은행이 20일 '2024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지원 부문 중소형은행 우수기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은 금융감독원이 포용·상생금융에 금융권의 참여 유도와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부산은행은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 시행, 햇살론, 새희망홀씨 대출 등 서민·취약계층에 금융 지원을 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울 때 정부의 포용·상생금융 정책에 함께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지역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