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개점한 가산디지털금융센터
iM뱅크가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중은행 2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3호 동탄금융센터를 연속 개점했다.
7월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점포인 원주지점을 개설한 지 5개월 만이다.
수도권 두 지점에서는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을 판매와 iM 푸드트럭 ‘EAT's Go!’를 운영하며 마케팅에 나섰다.
젊은 층을 겨냥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바로 앞 건물 3층에 있는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개점 당일 역 주변에 'iM푸드트럭'을 운영해 커피와 핫팩을 나누며 홍보했다. 동탄금융센터는 자족도시 컨셉의 동탄 2기 신도시로 주거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평균 연령 35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에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두 지점은 중소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디지털금융의 동반 성장 및 젊은 고객이 많다"며 "이곳에서 iM뱅크의 비전인 뉴하이브리드 뱅크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